도움이 된다면

학교, 직장, 그외 장소에서 오래 앉아 있는 우리의 몸은 괜찮은가요? 오래 앉아 있다보면 근육은 뭉치게 되고, 엉덩이/둔근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유발하게 되죠. 그뿐만아니라 혈액순환이 고르지되지 않아 하체 정맥에도 영향이 발생됩니다. 

허리

우리의 신체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허리 주위의 근력, 즉 코어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줘야지만 척추에 가는 부담이 낮아지죠. 아침 또는 저녁, 짧은 시간 반복 해주는 습관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허리 건강(코어근육)을 지킬 수 있는 행동

1. 맨몸운동 '플랭크' 하기


요즘 맨몸운동이 유행해서 다들 한번쯤 들어 보셨을 운동이에요.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할수 있는 '플랭크' 입니다.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께 권하는 추천 운동으로 척추에는 부담이 적지만 코어 근육을 강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죠.

플랭크

병원에서도 추천하는 운동인 만큼 꾸준히 실천한다면 허리 통증은 줄이고, 건강해진 허리를 가지실 수 있을거에요. 처음에는 1-20초만 버텨도 배가 떨리고 근력이 부족하신분들은 팔까지도 덜덜 흔들리실거에요.


조급해 하지마시고 10초씩 3회-5회, 그 다음에는 5초 또는 10초를 늘려서 꾸준한 반복을 하다보면 어느덧 1분을 버티실 수 있을거에요. 자세도 정말정말 중요하기때문에 네이버, 유투브에서 자세를 꼭 참고해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가벼운 스트레칭 하기


잠들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 숙면에 빠져들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뭉쳐 있던 햄스트링, 둔근, 어깨근육 등을 풀어주며, 뻣뻣한 몸에 유연함을 생긴다면, 척추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스트레칭

스트레칭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짧게나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가벼운 동장으로는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상체를 숙이며 발 끝을 잡는 동작과 요가의 '고양이 자세', '코브라 자세', '바람빼기 자세' 등 다양하고 간단한 동작 참고하시는걸 추천드려요.



3. 스마트폰 사용 시 주의점 


하루종일 붙어있는 나의 또 다른 친구 '스마트폰' 일거에요. 친구와의 연락, 인터넷 쇼핑, SNS 등 많은 것들을 함께하지만 우리의 몸은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고통받고 있어요.

스마트폰

나이 구분하지 않고 거북목 증상, 손목/어깨 통증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될 수 있고, 걷는 중에도 앞은 보지않고 핸드폰만 걷는 사람을 보면 스마트폰에 중독된 좀비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물론 볼때는 봐야겠지만 바른 자세와 짧은 사용으로 건강을 챙기세요.



4. 짧은 산책하기


하루 2-30분 이상 꾸준하게 걷는 행동만으로도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형성 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 있던 우리의 몸에 대해 잠시나마 자유를 줄 수 있어요. 

산책

구부정한 자세로 앞에 놓여진 모니터를 보고, 책을 보던 자세도 걷다보면 바른 자세로 고쳐지고, 혈액순환이 되지않던 신체는 혈액순환도 손쉽게 된답니다. 태풍이 지나간 맑은 날씨에 잠시 시간내어 주변 공원, 산책로 걸어보시는건 어떨까요?



5. 장시간 앉아있지 말자!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오래 앉아 있다보면 엉덩이, 즉 둔근이 약해지면서 근육이 뭉쳐지게된다. 그러다보면 허리 통증을 유발하게 된답니다. 사무직 업무,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등 모든 사람들이 불가피하게 이런 상황을 맞이한다. 

앉아있기

피할 수 없다면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던지, 자리에서 벗어나 기지개라도 켜고 왔으면 한다. 아무리 바빠도 내 몸이 건강하지 않는다면 이게 다 무엇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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