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편해지는 여름 제철음식 알아보기

신체에 충분한 영양소 또는 식이섬유, 수분 등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으면 몸에 변화가 느껴지실 겁니다. 그 중 직장인들에게 고통이 될 수 밖에없는 변비가 생긴다거나, 배가 더부룩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 제철음식만 잘챙겨먹어도 식이섬유와 수분을 고르게 섭취할 수 있으며, 더운 날씨에 입맛 또한 돌아올것 같은데요.

 * 속이 편안해지는 여름 제철음식 알아보기

1. 토마토 

한 여름 7월에서 9월까지 제철 음식인 토마토는 평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찾는데요. 그 이유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그리고 '리코펜' 이라 불리는 유기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토마토는 칼로리도 낮은 편에 속하고, 몸에 있는 나트륨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평소 고질적으로 발생되는 변비와 설사를 예방 해주기 때문에 영양 만점인데요. 장의 움직임을 건강하게 도와 전반적인 소화 건강을 개선할 수 있어요.

2. 자두 

7월부터 8월까지 제철 음식인 자두는 각종 비타민, 칼륨, 칼슘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 예방은 물론, 소화불량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식이섬유를 섭취하면서 낮은 칼로리와 유해한 지방이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분들께서 간식으로도 많이 찾는 편입니다. 또한,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내려주고, 몸에 좋다는 콜레스테롤은 올려줌으로써 심장 건강 증진에도 더욱 좋아요.

3. 수박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날씨에 탈수 방지를 해주고, 세포 재생에도 좋아요.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나트륨 감소와 체내에 불편한 팽만감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좋지 않은 기타 독성 화합물까지 우리몸에서 배출 하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4. 블루베리 

여름 제철 음식인 블루베리는 다량의 섬유질과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변비 예방에도 큰 도움이되고, 위산,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평소 소화불량이 있었던분들께선 소화향상까지 느끼실 수 있어요. 

베리류 중에서 가장 구하기 쉽고 섭취가 좋기 때문에 깨끗히 씻어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앉아 드신다면 더욱 맛있게 느껴지겠죠?

5. 오이 

오이는 섬유와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더부룩했던 속을 진정시키기는 효과가 있어요.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오이는 약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등산 시, 나들이에 물 대신 수분보충용으로 먹기도 하죠. 

섬유질과 수분의 완벽한 조합으로 구성되어 변비 해결을 위한 천연 완화제라고 얘기한답니다. 그리고 몸에 쌓인 나쁜 폐기물, 독소를 빼주기 때문에, 내장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알아와서 다양한 음식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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