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S8+ 증상에 따른 수리비용 알아보기

오늘은 작년에 출시되었던 삼성 갤럭시 S8/S8+ 증상에 따라 발생되는 수리비용을 알아보려고해요. S8의 경우 전작 대비 설탕 액정이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작년에 핫했는데요. 

매년 신모델은 출시하고있지만 핸드폰 가격이 너무 비싸 매년 바꾸는건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작년에 대부분 사셨다면 약 1년 정도 사용한 이 시점에 멀쩡한 부위가 없을정도로 고장난 분들도 계실거에요.

뒷면 글라스가 깨졌다면 케이스로 가려지고 숨길 수 있지만 액정, 카메라 등이 고장났다면 참고 사용하기도 힘드셨을거에요. 그래서 간략히 증상에 따라 드는 비용을 추정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해요.

 * 갤럭시 S8/S8+ 수리비용 알아보기

수리 비용 알아보기에 앞서 가격은 참고만 할뿐 실제 수리를 위해선 인근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셔야하는데요. 무작정 가셨다간 최소 20분 - 최대 1시간 까지 대기만 하실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링크 참조하셔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예약을 하시거나, 정말 급하시다면 우선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 갤럭시 S8(SM-G950) 수리 비용

  ▶ 사용 액정 미반납 시 약 320,000원 

    - 299,000원 + 수리비 2만원 + 테이핑 3천원

  ▶ 사용 액정 반납 시 약 195,000원

   - 172,000원 + 수리비 2만원 + 테이핑 3천원

  ▶메인보드(PBA) 64GB 272,000원 

   - 증상 : USB 충전안됨, 전원 on/off 안됨, WI-FI/BT 안됨 등

   - 단품 249,000원 + 수리비 23,000원

 □ 갤럭시 S8+(SM-G955) 수리 비용

  ▶ 사용 액정 미반납 시 약 336,000원 

    - 314,000원 + 수리비 2만원 + 테이핑 3천원

  ▶ 사용 액정 반납 시 약 211,000원

   - 189,000원 + 수리비 : 2만원 + 테이핑 3천원

  ▶메인보드(PBA) 64GB 278,000원 / 128GB 약 330,000원

   - 증상 : USB 충전안됨, 전원 on/off 안됨, WI-FI/BT 안됨 등

   - 단품 64GB 255,000원 / 128GB 318,000원 + 수리비 23,000원

  □ 그 외 기타 교체비용

  ▶ 뒷면 글라스 : 35,000원 + 수리비 9,000원

  ▶ 지문센서 : 13,500원 + 수리비 9,000원

  ▶ 배터리 : 29,500원 + 수리비 9,000원

   - 개통일 기준 1년 내 1회 무상 교체 가능

  ▶ 카메라 : 전면 48,000원, 후면 70,000원

  ▶ 유심슬롯 : 6,000원

이외 부속품의 경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인터넷 포털 검색을 해도 정품 제품을 보다 싸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좀 찝찝하다 싶으시면 서비스 센터 매장 구매를 하시고, 설마 가짜 제품을 팔겠냐 좀 더 싸게 사보자 하신다면 검색하셔서 구매하시면 될것 같아요.

  ▶ 충전기 어댑터 : 17,500원

  ▶ 충전젠더 : 5,500원(OTG 젠더), 5,000원(충전젠더)

  ▶ 번들 이어폰 : 70,000원(AKG 社)

이상으로 갤럭시 S8/S8+ 증상에 따라 드는 교체비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가격정책 변경으로 조금씩 다운될 수 있을거에요.

노트9 도 나온 시기에 구형 모델 수리비가 오를일은 드물테니 걱정마시고, 위에 표시된 증상 외에 궁금하신 부분 남겨주시면 최대한 도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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