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된다면..
약속 없는 주말에는 낮잠도 그렇고 잠을 푹자야하는데 요즘 들어선 잠에 쉽게 빠지지 못해요.
제가 증상이 있어서 찾은 자기 전 하지말아야 행동들입니다.
잠이 만병통치약이 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 관리의 기본은 충분한 수면 시간으로 부터 얻어지는데요.
잠들기 전 이런 저런 행동으로 잠에 들지 못하고, 밤새 뒤척이면서 1시-2시간 멍하게 누워만 있었던 경험 다들 계실거에요.
그러다 점차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멍한 기분을 지속적으로 느끼면서 악순환으로 이어지는데요.
잠에 쉽게 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더라도 중간 중간깨는 버릇이 생긴다면 잠들기 전 이런 행동들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잠들기 전 하지말아야 행동들 알아보기
1. 뒤늦은 시간의 야식 섭취
늦은 시간 기름진 야식을 시켜먹는 것은 다음날 아침까지 위장에게 밤새 야근을 하라는 것과 같은 과제를 던지는 행동이에요.
위장에게도 일정 시간 휴식이 필요한데,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장은 휴식도 없이 더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어요.
이런 과정에서 소화 불량, 속쓰림 등이 일어날 수 있죠. 새벽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간다더니 속이 너무 쓰려 강제 기상이 된다면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겠죠.
기름진 음식을 포함한 자극적인 음식들은 잠들기 전 가급적 피하기로 해요.
2. 핸드폰, TV 등 늦은시간 시청
잠들기 전 하루의 마무리를 친구, 연인과의 연락을 주고 받거나, 웹서핑을 한다던지 혹은 침대에 누워 TV 시청 및 스마트폰을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저 역시 그런 행동들을 일상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각종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두뇌를 일깨워 주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쉽게 잠들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되요.
따라서 잠들기 전 명상 또는 짧은 시간 독서를 하면서 하루를 되돌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3. 강도 높은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숙면 뿐만아니라 건강관리에 좋은 습관이지만 잠들기 전 강도 높은 운동은 피해주는것이 좋아요.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되면 체력 보충을 위해 간단한 음식이라도 섭취를 해야할 뿐만 아니라 평상시 심박수 보다 증가하게되죠.
따라서 잠들기 전 2~3시간 전에 운동을 끝내고 간단한 음식물을 섭취 한 뒤 요가 또는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으로 부담이 간 신체를 진정 시켜주세요.
4. 두뇌 과부하
학교,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잠들기 직전까지 생각하느라 우리의 두뇌는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적어도 잠들기 30분 전에는 집중해서 하는 생각 또는 행동을 멈추고, 두뇌에도 휴식 시간을 주는거에요.
불과 몇시간이 지나면 생각하지않아도 그 일들이 다가오거든요.
그러니 숙면을 위해서라도 하루 7시간만큼은 두뇌가 최적의 상태로 활동 할 수 있게 휴가를 보내줍시다.
5. 만성피로
현 세기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흔한 질병 중 하나인 만성 피로는 잦은 음주, 과다한 업무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우리의 신체는 지속해서 무리가 가고, 피로가 누적되면서 고질병 중 하나가 되었죠.
만성 피로를 앓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면 장애를 경험해보셨을거에요.
저 역시도 엄청난 피로감에 빠져 온몸이 흥분 상태에 휩싸여 있기 때문에 쉽게 잠들기엔 어렵고, 잠들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지난밤에 전혀 자지 않은 것처럼 멍한 하루가 시작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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